日 르네사스, 칩 수요 부진으로 대규모 인력 감축…혼다와 SDV로 돌파 모색

르네사스, 글로벌 인력 약 2만 1000명 중 최대 5% 감축 예고
혼다 차세대 EV 탑재되는 고성능 SoC 개발로 '반전' 노려

 

[더구루=김은비 기자] 일본 반도체 제조업체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이하 르네사스)가 대규모 인력 감축을 추진한다. 이는 자동차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칩 수요가 급감한 데 따른 것이다. 르네사스는 비용 효율화에 나서는 한편, 혼다와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s) 개발에 협력하며 '반전'을 노린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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