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배터리 회사 '클라리오스' 상장 계획 철회

2021년 5월 증권신청서 제출 후 잠정 연기
美 IPO 부활에도 철회 결정 '이목'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배터리 제조사 '클라리오스(Clarios)'가 기업공개(IPO) 계획을 접었다. 신청서를 낸 후 약 5년 만이다. 미국 주식 시장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로부터 원하는 만큼 수요를 이끌어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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