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태양광 업계, 말레이시아 태양광 공장 줄줄이 폐쇄

말레이 생산시설 운영 중단·투자 축소 등 잇따라
美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관세 추가 인상 우려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태양광 패널 기업들이 미국의 대중 규제를 피하기 위해 설립한 말레이시아 생산 거점을 폐쇄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미국이 말레이시아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할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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