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체육공단과 국민생활체육 활성화 업무협약

[더구루=이연춘 기자] 동아오츠카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과 국민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7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오츠카와 체육공단은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한 체육공단 스포츠단 지원 △국민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동호인 스포츠 대회 및 스포츠 행사 협업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 과제 발굴 및 정보 교류 △국민 건강 증진과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을 추진한다.

 

동아오츠카는 테니스, 배드민턴, 마라톤, 풋살 등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지원하며, 운동 시 적절한 수분 보충과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체육공단과 함께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협업하며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을 돕는 데 힘쓸 방침이다.

 

박철호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스포츠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동아오츠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츠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 및 비인기 종목 활성화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등 스포츠 및 건강 관련 음료를 통해 생활체육 및 프로 스포츠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선수 및 동호인들과 함께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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