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DFS, 50년 만에 사이판 면세점 2곳 폐점 …롯데·신라免 '군침'

DFS, 지난해 오프라인 매장 구조조정 착수
현지 정부, DFS 후속 면세사업자 선정 준비

 

[더구루=김형수 기자] LVMH 면세점 체인 DFS가 50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는 사이판 면세점 2곳 영업을 중단한다. 지난해 착수한 오프라인 매장 구조조정 정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영토 확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 등이 DFS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나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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