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리뷰] 니즈퍼샌드, 블록체인 디파이 메신저 '토마톡' 원스토어에 론칭(2월3주차)

 

◇니즈퍼샌드

 

니즈퍼샌드가 블록체인 디파이(De-fi) 메신저 토마톡(TomaTok)을 원스토어에 론칭했다.

 

토마톡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채팅 메신저로,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해 대화할 수 있는 '음성 인식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80개국 언어를 지원, 실시간 번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니즈퍼샌드는 그룹 채팅 번역 서비스도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프리콜 기능은 어플리케이션 데이터로 연결되는 음성 통화 서비스로 기록이 남지 않는 음성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솔라나 계열 토큰 서비스와 블록체인 토큰 UX/UI도 지원한다.

 

니즈퍼샌드 관계자는 "토마톡은 조만간 AI 기능을 탑재해 전세계 다양한 이용자들에게 암호화폐 자산 관리 및 챗 서비스 등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 앱 등록 심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곧 다운로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무랩스

 

블록체인 기술 기업 나무랩스가 2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나무랩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웹3 전환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에 무료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별 프로모션에는 △웹3 전문가와의 1:1 무료 상담, 기업 맞춤형 Web3 전환 전략 및 솔루션 제공 △웹3 전환 타당성 분석, 기업의 웹3 전환 가능성과 전략적 이점을 분석해 최적화된 방안 제시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웹3 환경에 맞게 개선 △블록체인 아키텍처 설계 지원, 실질적인 기술적 조언과 아키텍처 설계 제안 등이 포함됐다.

 

이번 2월 특별 프로모션은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기업 수에 제한이 있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나무랩스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나무랩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웹3 전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한다는 계획이다.

 

나무랩스 허진영 대표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웹3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필수적"이라며 "나무랩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업루트컴퍼니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운영하는 업루트컴퍼니가 글로벌 투자유치 플랫폼 박스레더와 북경대학교, 영국 투자기관 심산벤처스가 주최한 '2025 글로벌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업루트컴퍼니는 이번 수상으로 영국과 중국의 탑티어 벤처캐피털(VC)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 

업루트컴퍼니는 회사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태핑해 왔다. 23년, 페루의 디지털자산 전문 기업 '크립토 아호로(CRYPTO AHORRO)'에 자사 특허기술이 적용된 디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소프트웨어를 수출 했으며, 24년 베타 버전을 런칭해 글로벌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최근에는 키르키즈공화국에 유수식 소수력, 태양광 발전 파일럿 설비를 구축하고, 만성적인 전력난을 겪고 있는 현지 농업 지역과 산업단지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남는 전력으로는 친환경 비트코인 채굴을 진행하는 사업을 전개하고있다.

강승구 업루트컴퍼니 부대표는 "박스레더, 북경대학교, 심산벤처스가 주최하는 금번 2025 글로벌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비트코인 금융 인프라 구축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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