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 실적 전망 '빨간불'…MENA 경쟁심화 탓

'키타' 내세운 中 메이퇀 영향 …중동 수익성 악화 우려
미국 씨티은행, 목표주가 28유로→26유로 하향 조정

 

[더구루=김형수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 실적에 경고등이 켜졌다. 중국 배달서비스 플랫폼 메이퇀(Meituan)이 중동·북아프리카(MENA) 시장에 몸집을 키우면서 딜리버리히어로 입지가 흔들릴 것이란 우려가 적지않다. 메이퇀은 드론을 활용한 항공 배달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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