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원자력규제위, 테라파워 상업가동 '힘' 보탠다...안전 평가도 조기 완료

초안 안전 평가 한 달 일찍 마쳐
최종 평가 내년 8월 완료 예정…2031년 상업운전 시작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테라파워가 원전 규제 당국의 지원에 힘입어 소듐냉각고속로(SFR) '나트륨(Natrium™)'의 초안 안전 평가(Draft Safety Evaluation, 이하 SE)를 한 달 앞당겨 완료했다. 서류 보완 작업을 진행하고 내년 6월까지 최종 평가를 마칠 계획이다. 인허가 획득에 속도를 내면서 2031년 상업가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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