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폰페이, 천년 왕국의 비밀 공개(feat. 유오성·최자·베리굿 조현)

[더구루=길소연 기자]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폰페이(Pohnpei)에 숨어있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7보물'을 찾기 위해 45기 후발대 병만족이 나섰다.

 

25일 오후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편이 전파되는 가운데 병만족의 생존지인 폰페이에 관심이 쏠린다. 

 

미크로네시아의 유일한 열대우림인 폰페이는 신비로운 전설이 가득하고,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우리나라 제주도의 5분의 1 크기의 작은 섬이지만, 아직도 왕과 계급이 존재하는 비밀스러운 왕국이다. 세계에서 강수량이 많은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참치 어획량의 70% 자랑하는 폰페이 바다는 대형 어류와 참치류의 엄청난 군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45기 병만족은 '폰페이 7보물' 중 하나인 '청새치(블루마린)'낚시에 도전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천년왕국 난마돌의 해저도시부터 거인들이 지켜 비도 피해간다는 동굴과 '신의 눈물'이라 불리는 음료 사카우, 이방인은 꼭 들려서 기도를 올려야 한다는 전설의 암벽산까지 폰페이 곳곳에 숨은 얘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45기 병만족은 김병만을 필두로 노우진, '충무로의 전설' 유오성과 '인간 맛비게이터'로 돌아온 최자, 셰프 겸 모델 오스틴 강, 베리굿 조현, 가수 KCM과 배우 김다솜 등으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편은 25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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