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조원 규모' 동유럽發 세계 최장 1100km 해저 케이블 건설 '큰 장' 열린다

남코카서스에 1100km 케이블 건설 추진…6월 말까지 타당성 조사 완료
헝가리 비롯 아제르바이잔·불가리아·조지아·루마니아 참여
카스피해 지역에서 중부 유럽까지 친환경 전기 공급

 

[더구루=길소연 기자] 헝가리가 루마니아, 조지아 등 4개 파트너 국가와 세계 최장 해저케이블 건설을 구체화한다. 총 사업비 100억 유로(약 15조8500억원)를 들여 카스피해 하부에 케이블을 건설, 카스피해 지역에서 중부 유럽까지 친환경 전기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해저케이블을 통해 청정 전력을 공급받고 '탈(脫) 러시아'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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