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전문가 큐레이션 더했다"…DL이앤씨, 인테리어 솔루션 '디 셀렉션' 공개(엠바고 13일 오후5시30분)

인테리어 플랫폼·콘텐츠 빅데이터 170여만건 분석
전문가 큐레이션으로 취향 맞춤 공간 완성
DL이앤씨, 기획·설계·디자인·시공 전 과정 참여

 

[더구루=정등용 기자] DL이앤씨가 인테리어 솔루션 ‘디 셀렉션(D Selection)’을 공개했다. 빅데이터 분석과 함께 전문가 큐레이션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DL이앤씨는 13일 인테리어 솔루션 디 셀렉션을 공개했다.

 

디 셀렉션은 인테리어에 대해 높아진 입주자들의 관심을 충족하기 위해 개발됐다. 입주자들은 새 집임에도 인테리어를 다시 하는 과정에서 큰 비용과 시간을 지불하게 되는데, 디 셀렉션을 선택할 경우 이 같은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디 셀렉션은 DL이앤씨의 디자인 이노베이션 센터 소속 디자이너와 연구진이 국내 대표 인테리어 플랫폼의 이미지와 콘텐츠 빅데이터 170여만건의 다양한 지표 분석을 통해 개발됐다.

 

핵심은 전문가들이 큐레이션한 스타일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입주자는 선택의 고민과 부담을 덜고, 각자 취향에 맞는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입주 전 단 한 번의 공사로 철거와 공사가 반복되며 생기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직접 기획부터 설계, 디자인, 시공까지 전 과정에 깊이 참여한다. 신뢰도 높은 하자 관리 서비스와 체계적인 공사 관리 시스템, 전국 32만 세대 이상의 아파트 준공 실적에서 축적된 시공 노하우를 접목한다.

 

DL이앤씨는 디 셀렉션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오프라인 쇼룸 ‘디 셀렉샵’과 ‘디 셀렉션 하우스’를 운영한다. 쇼룸은 도곡동 주택전시관 4층에 마련되며 디자인 스타일과 엄선된 마감재, 실제 적용된 인테리어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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