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먼 찜' 美 SMR 기업 오클로, 아이다호국립연구소와 원전 인터페이스 계약

원전 부지 환경·문화유산 영향 검토…현지 원주민과도 협력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오클로(Oklo)'가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와 '오로라' 상용화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했다. 원전 건설에 따른 환경 훼손 우려를 사전에 해소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자 부지 조사 과정에서 관련 책임을 명시한 계약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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