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인프라 시장 '메기' 등장...인도 최대 기업 아다니그룹, 전선·케이블 사업 진출

프레네타 벤처스와 합작회사 '프레네타 에코케이블' 출범
인프라와 산업 확장으로 인해 전력망 구축 수요 증대

 

[더구루=길소연 기자] 인도 최대 재벌 아다니 그룹(Adani Group, 이하 아다니)이 전선·케이블 사업에 진출한다. 인도 인프라와 산업 확장으로 인해 전력망 구축 수요가 증가되며 현지 전선·케이블 시장에 대한 성장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인도 대기업들은 앞다퉈 시장에 뛰어들며 인프라 구축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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