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토즈 '투스페티닙' 임상 초기 '청신호'…한미약품 투자 '잭팟' 터지나

[더구루=이연춘 기자] 캐나다 바이오 기업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s·이하 앱토즈)가 개발 중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 신약 후보 물질 '투스페티닙(TUS)'이 임상시험 초기 단계에서 괄목할 효능을 나타냈다. 한미약품이 일찍이 앱토즈의 성장 가능성을 내다보고 투자에 나선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이번 임상 성과가 한미약품에 '잭팟'을 안겨줄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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