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파운드리, 독일 드레스덴 공장 증설...글로벌 공급망 주도권 강화 행보

약 1.7조원 투자…연간 생산능력 2배↑
美 이어 獨까지…글로벌 공급망 주도권 겨냥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글로벌파운드리'가 독일 공장의 생산능력을 2배 늘린다. 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대규모 투자를 단행, 글로벌 공급망 주도권을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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