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현대차·기아 투자' 위브그리드와 충전 파트너십

첨단 그리드 통합 충전 솔루션 제공
그리드 안정성과 탈탄소화 지원하는 전력망 구축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Rivian)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투자한 전기차 충전 소프트웨어 기업 '위브그리드'(WeaveGrid)와 함께 새로운 충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들은 그리드 안정성과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유틸리티 관리형 충전 프로그램으로 원하는 충전 상태를 충족하고, 가정 충전 비용 절감은 물론 안정적이고 깨끗한 전력망 구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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