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투자' 바이옴엑스, 낭포성섬유증 치료제 BX004 임상 1b/2a상 '네이처' 게재

새로운 응급 내성 없이 녹농균 박테리아 감소 확인
내년 1분기 2b 임상 결과...종근당 투자 결실 주목

[더구루=김명은 기자] 이스라엘의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 회사 바이옴엑스(BiomX)가 낭포성 섬유증(Cystic Fibrosis) 치료제 'BX004' 1b/2a상 임상시험에서 박테리아 감소와 폐 기능 개선 등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냈다. 바이옴엑스 신약 개발이 순항하면서 종근당의 투자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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