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76조원' 규모 미국 미시간 공장 건설 계획 '백지화'

반도체 제조 시설 건설 계획 철회
그레첸 휘트머 주지사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인상 등 국가 경제 혼란탓"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1위 플래시 메모리 카드 제조업체인 샌디스크가 미국 미시간주에 건설하려던 반도체 공장 프로젝트를 취소한다. 트럼프표 반도체법 통과로 반도체 공장 세액공제 혜택이 25%에서 35%로 늘었지만 연방 자금 지원이 무산되면서 공장 건설을 전면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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