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씨 뿌린' 美 콜로라도 태양광 발전소 1단계 상업운전

한화 리뉴어블스 개발 후 매각한 자산…185MWp 규모
큐셀 미국산 모듈 공급 및 EPC 참여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가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개발 단계부터 참여한 미국 콜로라도 태양광 발전소가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3단계 투자까지 완료되면 북콜로라도 최대 태양광 발전단지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7만 가구 이상의 전력 수요를 감당하고 미국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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