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언장 등장'…18년 된 스텔란티스·페라리 오너가 유산 다툼은 'ing'

잔니 아녤리 자필 메모 등장

 

[더구루=홍성일 기자] 페라리와 스텔란티스를 보유한 이탈리아 최대 재벌 가문인 아녤리가(家)의 상속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유언장의 등장이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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