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CEO, "전기차 배터리 공장 폐쇄 없다"…SK온 협력 재확인

블루오벌SK·마셜 LFP 공장 등 4곳 유지…활용 방안 모색
SESS·AI 전원 공급 등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 생산 검토

 

[더구루=김은비 기자] 포드가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폐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일부 생산 설비가 유휴화됐음에도 불구,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나서 “공장을 폐쇄하지 않고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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