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막판 총공세...노르웨이와 '연합전선' 구축

독일·노르웨이 국방장관, 캐나다 방문해 TKMS가 제안한 '212CD급 잠수함' 선택 촉구
가격 경쟁력 보다 정치적 상황 고려해 수주 전략 펼쳐

 

[더구루=길소연 기자] 독일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막판 총공세를 펼친다. 노르웨이와 연합전선을 구축해 잠수함 사업에 참여 중인 독일은 캐나다를 방문해 제안한 잠수함 선택을 촉구했다. 캐나다와 독일이 방위 산업과 핵심 광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잠수함 사업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수주 가능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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