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주거환경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교통, 학군 등 여러가지 요소들 중, 가장 높은 부분은 건강을 위한 조건과 쾌적한 주거환경 주변 환경시설이 중요한 조건중 하나가 됐다.
이로 인해 주변 환경시설이 주는 쾌적성과 대형자연공원을 품은 공세권 아파트가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새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친환경 숲세권 프리미엄이다.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천안시 서북구에는 숲이 단지 내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해주는, 숲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주는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가 분양 중에 있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레이크파크’라는 이름대로 14만4106㎡ 면적의 삼은생활체육호수공원이 바로 앞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삼은생활체육호수공원은 대형 저수지에서 공원으로 탈바꿈한 공원이다. 호수를 품은 공원으로 상쾌한 환경과 시각적인 매력까지 더 한다.
방대한 면적만큼 다양한 시설들이 매력적이다. 현재 완공된 상태이지만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설들이 추가 공사 중이다. 삼은생활체육호수공원은 참신한 시설들과 쾌적한 공원 환경으로 천안시의 대표 공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숲세권과 공세권 등의 인프라로 인한 집값 상승의 기대가 높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현재 주변 다른 아파트 가격보다 약 200만 원 가량 낮은 3.3㎡당 무려 700만원대로 구됐다. 최근 천안 최고가가 평당 3000만원을 넘어섰다.
특히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매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시켜 실수요자들의 만족도와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이밖에 선호도가 높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희소성 높은 중소형 구성, 총 4가지 타입 59㎡A·59㎡B·59㎡C·72㎡A로 구성돼 탁 트인 녹색 조망권도 만족을 주는 프리미엄 요소다.
숲세권, 호재소식 등 다양하고 매력적인 매리트를 품은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36-3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 홍보관과 견본주택을 운영 중으로 자세한 상담과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