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토모화학 "한국 자회사가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 전담"

일본 내 분리막 생산 중단, 한국으로 생산거점 통합
전기차 수요 둔화와 중국업체 급성장으로 사업 재편
스미토모 사장 "분리막 대신 전고체 배터리에 집중 투자"

 

[더구루=길소연 기자] 일본 종합 화학기업 스미토모화학이 리튬 이온 배터리 주요 부품인 분리막 자국 생산을 중단하고, 한국 자회사로 생산거점을 통합한다. 전기차(EV) 수요 둔화와 중국 업체의 급성장으로 경쟁력이 약해지자 사업을 재편한다는 전략이다. 스미토모화학은 분리막 대신 전고체 배터리에 투자해 공급망 주도권 확보하고, 일본 정부의 배터리 자립 전략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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