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눈독' 노르웨이 SMR 프로젝트, 인접국 협의 착수

노르웨이 환경청 “에스포 협약 따라 인접국에 협의 요청”
에스포 협약, 특정 개발 활동시 주변국과 협의 규정

 

[더구루=정등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노르웨이 SMR(소형모듈원자로) 프로젝트가 인접국과의 협의에 들어갔다. 환경적으로 민감한 사업을 추진할 경우 주변국과 협의를 해야 하는 ‘에스포 협약’에 따른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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