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클러스터 옆 이건 뭐죠?" 신형 아반떼 계기판 디자인 '주목'

- "디자인 요소만 고려된 단순 인테리어"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신형 아반떼를 공개한 가운데 운전석 디지털 클러스터 좌측 유리부분에 용도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통풍구나 스피커를 벗어난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점쳤으나 단순 유리 인테리어로 확인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2020년 아반떼의 운전석에서는 센터패시아의 네이게이션과 디지털 클러스터가 연결된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디지털 클러스터 좌측에 원형의 무늬가 들어간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많은 사람들은 해당 부분이 통풍구다, 스피커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해당 부분은 통풍구도 스피커도 아니였다. 해당 부분은 미학적 가치 이외의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단순 인테리어로 디자인적 요소만 고려된 영역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외 네티즌들은 "허무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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