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니오, 판매 부진에 BYD와 '배터리 혈맹' 파기…CATL로 다시 유턴

온보 L60 주문량 미달에 공급망 효율화 강수…공급선 다변화 전략 '후퇴'
CATL, 자금난 겪는 니오에 전략적 투자…'생존' 위해 1위 기업과 밀착

 

[더구루=김예지 기자] 중국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니오(NIO)가 최근 가속화되던 공급망 다변화 전략을 철회하고, 세계 최대 배터리 기업 CATL로의 회귀를 선택했다. 특히 기대를 모았던 BYD와의 배터리 공급 협력이 전격 중단되면서, 글로벌 전기차 업계의 파트너십 지형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번 결정은 신규 브랜드 '온보(Onvo)'의 판매량이 당초 예상치를 하회함에 따라 비용 절감과 효율성 극대화를 꾀하려는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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