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CJ대한통운 북미 통합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CJ Logistics America) 경영진이 글로벌 콜드체인 공급망 분야 최고 권위의 리더십 상을 수상하며 현지 물류 경쟁력을 입증했다. 공급망 리스크와 비용 상승 등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북미를 중심으로 한 CJ대한통운의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에도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전망이다.
미국 식품 물류 전문 매체 '푸드 로지스틱스(Food Logistics)'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올해 '공급망의 록스타(Rock Stars of the Supply Chain)'에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 케빈 콜먼 최고경영자(CEO)와 브래드 너퍼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정했다. 콜먼 CEO는 '우수 리더(Leaders in Excellence)' 부문에서 세 번째 수상했으며, 너퍼 COO는 '최고 운송 전문가(Top Transportation Professional)' 부문에서 두 번째로 선정됐다.
해당 상은 글로벌 콜드체인과 식품 물류 산업에서 운영 혁신과 공급망 고도화에 기여한 리더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특히 식품 콜드체인은 온도 관리와 식품 안전, 운송 효율 등 고도의 운영 역량이 요구되는 분야로, 이번 수상은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의 통합 물류 운영 능력과 현지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푸드 로지스틱스는 "기후 변화와 급변하는 안전 규제 등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속에서도 케빈 콜먼 CEO가 보여준 회복 탄력성과 혁신적인 솔루션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콜먼 CEO와 너퍼 COO는 북미 시장에서 자동화 물류센터 구축, 운송 네트워크 효율화, 식품 안전 관리 체계 강화 등 운영 혁신을 주도해 왔다. 북미는 글로벌 물류 기업 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장으로, 현지 물류 인프라 운영 역량과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 능력이 시장 경쟁력 핵심 요소로 꼽힌다.
CJ대한통운은 최근 미국 조지아주 게인스빌과 캔자스주 뉴센추리에 최첨단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잇따라 구축하며 북미 전역을 잇는 신선 물류망을 완성했다.
업계에선 이번 수상이 CJ대한통운의 북미 시장 지배력 강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콜먼 CEO는 "이번 수상은 CJ대한통운 모든 구성원이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헌신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공급망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물류 시장 변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