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롯데웰푸드가 인도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 서정호 대표이사 체제 출범 이후 인도를 핵심 해외 성장축으로 재확인하며, 유통망 확대와 브랜드 접점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서 대표 체제 첫 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노린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2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인도 법인 롯데인디아는 최근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 사이언스 시티에 프리미엄 매장 '해브펀(Havefunn)'을 신규 오픈했다. 해브펀은 '하브모어(Havmor Ice Cream)' 아이스크림을 기반으로 케이크와 쉐이크, 토핑, 와플컵을 선택하는 커스터마이징 콘셉트를 앞세운 체험형 매장이다. 롯데인디아는 현재 인도 전역에서 약 7만2000개의 소매 유통망과 250곳 이상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출점지는 하브모어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하브모어는 지난 1944년 아마다바드에서 설립된 인도 대표 빙과 브랜드로, 지난해 7월 롯데인디아에 흡수 합병됐다. 롯데웰푸드는 이를 통해 인도 내 사업 구조를 단일 법인으로 정비하고, '원 인디아(ONE INDIA)' 전략을 본격화했다. 구자라트주는 인도 내에서도 1인당 아이스크림 소비
[더구루=진유진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가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비비고 만두는 현재 북미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0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뒤, 미국 소비자에게 익숙한 '덤플링'(Dumpling) 대신 '만두'(Mandu)라는 명칭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해 왔다. 1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츠(ResearchAndMarkets)'에 따르면 글로벌 만두 시장은 지난해 86억 달러(약 12조4000억원)에서 오는 2032년 125억 달러(약 18조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연평균 성장률은 약 5.5%로, 전통 식품 가운데서도 구조적 성장이 이어지는 시장으로 분류된다. 온라인 판매 확대와 냉동·콜드체인 기술 고도화, DTC(소비자 직거래) 구독 모델 확산 등이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리서치앤마켓츠가 이 같은 시장 환경 속에서 CJ제일제당을 글로벌 만두 시장을 이끌 주요 기업 중 지목했다는 점이다. 특히 냉동만두 부문 경쟁력과 글로벌 유통망이 시장 확대 핵심 요인으로 평가됐다. 비비고 만두는 냉동·간편식 수요 확대와 현지화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만두 시장 성장 핵심축으로
[더구루=진유진 기자] 오뚜기 진라면이 글로벌 트렌드 분석 플랫폼 '트렌드헌터'가 선정한 'K-추천라면'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을 모델로 내세운 브랜드 전략이 K-컬처 확산 흐름과 맞물리며 브랜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1일 트렌드헌터에 따르면 진라면은 'K-컬처의 대중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담아낸 제품'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BTS 진이 브랜드 모델로 참여하면서, 라면이라는 일상 식품이 한국식 소울푸드의 대표 이미지로 확장됐다는 분석이다. 실제 광고에서는 조리 과정과 식사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에게도 친숙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협업은 단기적인 홍보 효과를 넘어 브랜드 자산을 강화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진라면은 이미 국내 시장에서 확고한 인지도를 확보한 제품이지만,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소비자에게도 K-라면의 기준으로 각인될 가능성을 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사례는 즉석라면 산업 전반의 마케팅 전략 변화를 보여주는 신호로도 해석된다. 가격과 맛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이제는 문화적 스토리와 브랜드 서사가 중요한 차별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오리온이 베트남 최대 명절 '뗏(Tết)'을 앞두고 선물세트 전략을 강화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소비 위축 기조 속에서도 명절 소비는 일정 수준 유지된다는 판단 아래, 채널·소비자별로 세분화한 전략이 대목 실적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31일 오리온에 따르면 베트남 법인은 최근 내년 뗏 시즌을 겨냥해 선물용 제과 라인업을 확대 출시했다. 대형마트와 전통 소매점, 편의점, 온라인몰 등 유통 채널별 소비 특성을 반영해 제품 구성과 가격대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뗏은 한국 설에 해당하는 베트남 최대 명절로, 가족과 지인, 거래처에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정착돼 있다. 연말연시 소비가 집중되는 대표적인 성수기로, 베트남 정부는 내년 2월 16~20일을 뗏 연휴로 지정했다. 최근 베트남 뗏 선물 시장은 소비 양극화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대형마트에서는 가족·기업 고객을 겨냥한 구성형 선물세트 수요가 이어지는 반면, 편의점과 소형 매장에서는 가격 부담을 낮춘 간편형 제품이 주로 선택된다. 온라인 채널은 시간 효율을 중시하는 직장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명절 선물 구매 주요 축으로 자리 잡았다. 오리온은 이러한 소비 흐름에 맞
[더구루=진유진 기자] 오리온이 연말을 맞아 베트남 장애 아동과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현지 교육·복지 기관과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춘 이번 행보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서 책임 경영을 구체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30일 오리온에 따르면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최근 사단법인 '사랑 글로벌 프렌즈(Sarang Global Friends Association)'를 통해 베트남 람동성 달랏 지역 장애·시각장애 학생과 형편이 어려운 아동 800명에게 신년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지원 규모는 총 1억2000만 동(약 650만원)으로, 오리온이 전액 후원했다. 행사는 람동성 시각장애인협회와 시각장애인 보호시설 '마이엄 키엠티'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람동성 장학회와 사회적 기업 '사랑과 나눔의 집'이 함께 참여했다. 장애 특수학교와 통합교육센터를 비롯해 홍수 피해 지역 유치원생, 거리 생활 아동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이 폭넓게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나눔은 '2026년 신년 선물 나눔 프로그램' 두 번째 행사로,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연속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리온은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
[더구루=진유진 기자] 내년부터 파리바게뜨에서 ‘흥부 듀오(손흥민·드니 부앙가)’를 모티브로 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30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엔젤레스 FC(Los Angeles Football Club, 이하 LAFC)’와 국내 식품외식업계 최초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3년~2024년 ‘파리 생제르맹(PSG)’, 2025년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스포츠 협업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 콘텐츠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허진수 파리바게뜨 부회장은 “스포츠는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가깝게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콘텐츠다. LAFC와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이 빵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LAFC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연고로 2018년 MLS에 데뷔한 구단이다. 손흥민(Son Heung-min), 드니 부앙가(Denis Bouanga), 위고 요리스(Hugo Lloris) 등 스타 선수들이 활약 중이다. 최근 손흥민 선
[더구루=이연춘 기자] 지평주조가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평주조는 올해 막걸리 수출국을 기존 7개국에서 15개국으로 늘렸으며, 해외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540% 증가했다. 이 같은 성과는 해외 유통 환경에 맞춘 제품 전략과 신규 국가 유통망 확보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30일 지평주조에 따르면 현재 미국·일본·호주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는 한편, 중국·대만·홍콩·캐나다·괌·페루·멕시코·이탈리아 등으로 수출국을 넓혀 총 15개국에 진출해 있다. 주요 수출 제품은 ▲지평 프레시 ▲지평달밤 2종으로, 국내에 판매 중인 '지평생막걸리'와 '보늬달밤'의 풍미를 유지하면서, 해외 유통 환경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지평주조는 국가별 유통 조건과 소비 환경을 고려해 제품 라인업을 구성, 이를 기반으로 현지 유통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평주조는 수출 확대의 배경으로 막걸리의 맛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품질력과 국내 시장에서 쌓은 브랜드 신뢰도를 꼽았다. K-컬처와 K-푸드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한국 식문화 전반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막걸리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해외 시장에서 인지도가 점차
[더구루=진유진 기자]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고스트페퍼 버거’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강하고 자극적인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등재된 고스트페퍼(부트 졸로키아)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30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고스트페퍼 소스를 주재료로 매운맛을 극대화해 스코빌지수 5203SHU를 구현했으며, 국내 프랜차이즈 버거 메뉴 중 가장 강렬한 매운맛을 갖췄다. ‘고스트페퍼 살사 더블 버거’는 더블 패티에 해쉬브라운, 치즈, 딜오이피클, 양상추, 양파 등 다양한 토핑을 더해 풍성한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노브랜드 버거만의 고스트페퍼 살사 소스 블렌딩으로 감칠맛과 산미를 더해 매운맛의 풍미를 강화했다. ‘고스트페퍼 살사 치킨 버거’는 바삭한 통가슴살 치킨 패티에 신선한 야채, 고스트페퍼 살사 소스를 조합해 치킨 특유의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가격은 ‘고스트페퍼 살사 더블 버거’ 단품 7500원, 세트 9500원, ‘고스트페퍼 살사 치킨 버거’ 단품 5400원, 세트 7400원이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내달 12일까지 신메뉴 구매 후 SNS 후기 이벤트에 응모
[더구루=이연춘 기자] 남양유업이 2026년 식음료 업계 핵심 키워드로 ‘리컴포지션(Recomposition, 성분의 재구성)’을 선정했다. 식품 선택 기준이 ‘맛과 가격’에서 ‘성분이 어떻게 설계되었는가’로 이동하면서 단백질·저당·기능성 중심으로 영양 구조를 재정비하는 흐름이 내년 식품 산업을 관통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30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식품을 고를 때 ‘어떤 성분을 얼마나 줄이고, 무엇을 더했는가’를 가장 먼저 확인한다. 칼로리보다 단백질, 원재료보다 당·유당·나트륨 감축 여부, 맛보다 장 건강·면역 기능 등 구체적 영양 가치가 제품 선택의 핵심 기준이 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전 세계적으로 동일하게 관측된다. 프리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헬스&웰니스 시장은 2025년 6조8700억 달러에서 2026년 7조1900억 달러로 확대되고, 2034년에는 11조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노바 마켓 인사이트 역시 2026년 식음료 트렌드 핵심으로 ‘고단백(Powerhouse Protein)’과 ‘장 건강(Gut Health)’을 제시하며 기능성 중심 제품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남양유업은 이러한 변화를 세 가지 흐름으
[더구루=진유진 기자] 삼화식품 계열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이 일본 진출 반년 만에 매장 수를 8곳 이상으로 늘리며 현지 디저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헬시 디저트 트렌드와 K-디저트 감성을 결합한 전략이 일본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29일 요아정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도쿄 신오쿠보·오모테산도·하라주쿠를 비롯해 고베와 후쿠오카 등 주요 상권에 잇달아 출점했다. 지난 7월 오사카 코리아타운에 일본 1호점을 연 이후, 반년 만에 일본 내 매장 수를 8개 이상으로 늘린 것이다. 이달에는 신주쿠 아케보노바시점과 신오쿠보 1호점을 연이어 열며 수도권 거점을 한층 강화했다. 성장 배경으로는 일본 디저트 시장에서 확산 중인 그릭요거트 기반 헬시 트렌드가 꼽힌다. 여기에 46종 이상의 토핑을 자유롭게 조합하는 체험형 커스터마이징 콘셉트가 차별화 요소로 작용했다. 벌집꿀과 초코쉘 등 비주얼 중심 메뉴는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산되며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신오쿠보와 하라주쿠 등 K-컬처 수요가 집중된 지역에서는 먹는 한류 콘텐츠로서 브랜드 인지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K-팝 아이돌이 소개한 레시피를 재현하는 팬
[더구루=진유진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제2회 ‘SIP 슈퍼노바(SIP Supernova)’ 글로벌 바텐딩 대회 본선 진출자 20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서류 심사에서 제출한 시그니처 칵테일 레시피의 현실성과 상품성을 검증하는 ‘마켓 챌린지(Market Challenge)’에 1월 한 달간 참여하게 된다. 29일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SIP 슈퍼노바(SIP Supernova)’ 글로벌 바텐딩 대회는 페르노리카 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SIP(Share·Inspire·Pioneer)’에서 이름을 따온 대회로, 바텐더들이 서로의 열정을 공유하고(Share), 새로운 영감을 주고받으며(Inspire), 업계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Pioneer)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달 17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1차 서류 예선을 통해 접수된 신청서를 심사하고, 글로벌 대회의 한국 대표 선발을 위한 본선 진출자 ▲르챔버 탁인엽 ▲참제철 박정선 ▲사우스사이드 팔러 이현 ▲장생건강원 최승민 ▲코블러 김용훈 ▲눌레 최준영 ▲닙스 김지우 ▲무근본 정재혁 ▲키안 이규승 ▲소코 바 박주성 ▲푸시풋살룬 조
[더구루=이연춘 기자] 오리온이 러시아에 ‘참붕어빵’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초코파이 중심이었던 러시아 시장에서 후레쉬베리(현지명 : 후레쉬파이), 알맹이젤리(현지명 : 젤리보이)를 선보인 데 이어, 참붕어빵까지 다품종 체제를 갖추고 고성장세에 박차를 가한다. 29일 오리온에 따르면 참붕어빵은 러시아 1, 2위 유통사 입점이 확정됐다. 먼저 지난 11월부터 ‘텐더’의 할인점 ‘텐더 하이퍼’, 슈퍼 체인 ‘마그닛’과 ‘딕시’ 등 2만여 개 매장에 입점을 시작했으며, 내년 초에는 ‘X5’의 대형 슈퍼 매장인 ‘삐쪼르치카’ 1만 5천 처에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텐더는 볼가강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과 남부권에서 영향력이 큰 러시아 2위 유통 그룹으로, 최근에는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출점이 급증하고 있다. X5는 수도인 모스크바를 비롯해 상트페테르부르크, 노보시비르스크, 예카테린부르크 등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72개 지역에 유통망을 갖춘 러시아 최대 리테일 그룹이다. 출시 초기임에도 대형 유통사를 중심으로 입점이 빠르게 확대되는 데에는 오리온이 현지에서 구축해온 신뢰와 K컬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20년 넘게 쌓은 높은 브랜드 선호도에 더해 한국의 대표 길거
[더구루=길소연 기자] 독일의 다국적 자동차 제조 기업인 폭스바겐(Volkswagen AG)이 전 세계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라 배터리 기반 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을 확장한다. 전기차 이후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폭스바겐도 배터리 셀 생산 능력을 전기차 대신 BESS로 전환해 반등의 기회를 꾀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17년간 테슬라의 재무를 관리했던 센딜 팔라니(Sendil Palani) 파이낸스 부문 VP(Vice President, 상무급)가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 팔라니 VP는 자신의 퇴사가 '테슬라 줄이탈 사태'와 연관되는 것에 대해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도 회사를 떠나는 팔라니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등 '신경질'적이었던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