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日 '올리브의 날' 기념 한정판 박스 론칭…가성비로 승부수

'올리브의 날 기념 박스' 감사제…460엔 할인 진행
고물가 속 체감 할인 전략…브랜드 인지도·객수↑

[더구루=진유진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일본 '올리브의 날'을 맞아 한정판 세트를 출시하며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판촉전에 나섰다. 고물가로 외식 수요가 위축된 가운데 체감 할인 폭을 키운 프로모션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객수 확대를 동시에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5일 BBQ에 따르면 오는 15일 올리브의 날을 기념해 일본 전역 매장에서 한정 치킨 세트 '올리브의 날 기념 박스'를 18일까지 기간 한정 판매한다. 단품 합산가 1450엔(약 1만3500원) 상당의 구성을 990엔(약 9200원)에 제공해 460엔(약 4200원)을 할인한 감사제 가격을 적용했다.

 

해당 세트는 닭다리 골든 프라이드치킨 3조각과 양념치킨 3조각, 치킨 핑거 4개, 디핑 소스 1개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신규 고객 유입을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격 민감도가 높아진 일본 외식 시장 상황을 반영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최근 외식 단가 상승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할인 체감도가 높은 한정 상품에 대한 선호가 뚜렷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감사제가 단기 판촉을 넘어 일본 내 브랜드 확장 전략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본다. 브랜드 상징성과 연결된 기념일 마케팅이 단순 할인보다 재방문을 유도하는 효과가 큰 만큼, 가격 경쟁력과 제품 차별화를 동시에 부각할 경우 가맹 확대와 지역 상권 내 브랜드 침투 속도도 한층 빨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BBQ는 앞으로도 일본 시장에서 현지 소비 트렌드에 맞춘 프로모션과 메뉴 전략을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K-치킨 인지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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