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의 메타버스 콘텐츠 기업 V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생태계 공식 파트너로 합류했다. V는 제페토를 기반으로 수익성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 서비스명 펍지 모바일) 일본 서비스가 인기 애니메이션 코드기어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크래프톤 일본법인(이하 크래프톤재팬)은 24일부터 코드기어스:반역의 를르슈 2차 컬래버레이션을 개최한다. 1차 컬래버레이션은 지난 2020년 11월에 진행됐었다. 2차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우선 1차 컬래버레이션에서 등장했던 를르슈, C.C., 쿠루루기 스자쿠, 카렌 슈타트펠트의 보이스카드가 다시 제공된다. 를르슈는 코드기어스의 남자 주인공이며 C.C.는 코드기어스의 여자 주인공이다. 쿠루루기 스자루는 더블 주인공으로 분류되는 캐릭터로 를르슈의 절친이면서도 반대 입장에 서는 캐릭터다. 코우즈키 카렌은 핵심 여성캐릭터로 를르슈와 복잡한 관계를 연출한다. 2차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으로는 제로, C.C., 쿠루루기 스자쿠, 카렌 슈타트펠트 캐릭터 스킨과 황제 를루슈, 제레미아 고트발트로 변할 수 있는 의상 스킨이 제공된다. 또한 제로, 제레미아 고트발트 보이스 카드도 출시된다. 제로는 를르슈가 존재을 숨기기 위해 가면을 쓰고 활동하는 캐릭터다. 제레미아 고트발트는 를르슈에 대적하지만 진실을 알고 충성을 받치는 캐릭터
[더구루=홍성일 기자] 반다이남코가 폴란드 게임개발사 레블 울브스(Rebel Wolves)와 손잡았다. 반다이남코는 레블 울브스의 데뷔작을 앞세워 서양 게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뤼미에르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황혼의 유령'과 '청춘프레임' 등 비주얼 노벨 어드벤처 게임 2종을 출품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한국 비주얼 노벨 게임을 글로벌 게임 팬들에게 알리고,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더 많은 이용자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두 작품을 출품했다. 황혼의 유령은 19세기 런던, 잔혹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과 등장 인물들 간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청춘 프레임은 20대 청춘의 현실을 반영한 드라마틱한 연애 스토리를 멀티 엔딩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는 타이틀이다. 두 작품 모두 로맨틱한 한글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써 성우들의 열연과 수려한 일러스트로 호평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는 한국의 로맨틱 비주얼 노벨 게임을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두 타이틀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해 선보인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 동안 해당 게임 2종의 위시리스트 스트레치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상점 페이지 위시리스트의 등록 수에 따라 오리지널 및 스페셜 월페이퍼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Down Loadable Contents), 커뮤
[더구루=홍성일 기자] 국내 최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20주년을 맞는 지스타에서는 국내외 다수의 게임사들이 참가, 다양한 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스타 2024는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이번 지스타에는 이미 국내외 기업들이 3000개가 넘는 부스를 예약했다. 특히 1전시장은 조기 신청 시작 20분만에 주요 부스 구역이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지스타의 메인스폰서는 넥슨이다. 넥슨이 지스타의 메인스폰서를 마지막을 맡았던 것은 2017년이다. 넥슨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게임 외적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따라 넥슨은 B2C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확보했다. 또한 30부스 규모의 B2B관도 조성한다. 넥슨은 주요 신작을 선보일 뿐 아니라 지스타 기간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에 연사들도 참가시킨다. 'G-CON 2024'에는 네오플 윤명진 대표가 키노트 스피치를 진행하며, 넥슨게임즈 김용하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도 강연자로 참석한다. 또한 크래프톤도 지스타 8년 연속 참가를 확정지었다. 크래프톤은 지스타에서 기대작인 인조이를 비롯해 딩컴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를 반대한 게이머들과 소송전을 마무리했다. MS는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며 게임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올해 초 530명이라는 대규모 인력을 해고했던 라이엇게임즈가 추가 인력 감축에 나선다. 라이엇게임즈는 비용 절감보다는 시스템 변화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크(HIKE)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게임 '프로젝트 타키온(PROJECT TACHYON)'이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 참가한다. 하이크는 15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10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찜 목록 추가를 통한 팬층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달 30일 체험판이 출시된 프로젝트 타키온은 내년 2월 스팀 플랫폼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전 세계 게이머들이 출시 예정 게임의 체험판을 즐기고 개발자들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행사로 매년 2월, 6월, 10월 총 3번 진행된다. 올해 마지막 축제인 10월 페스트에는 프로젝트 타키온 외에도 '크로노 소드'와 '마녀의 정원' 등 여러 기대작들이 함께 출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크 코리아 관계자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게임 출시 전 인지도를 높이고 게이머들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페스트 참가를 통해 프로젝트 타키온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게임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 수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 타키온은 St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인수 이후 대규모 구조조정에 돌입한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추가 해고에 나섰다. MS의 지속된 대규모 해고에 반발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액토즈소프트가 중국 게임 퍼블리셔 차이나모바일게임엔터테인먼트(China Mobile Games and Entertainment, 이하 CMGE)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CMGE는 액토즈소프트 등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한다. 14일 홍콩증권거래소(HKEX) 보고서에 따르면 CMGE는 10일(현지시간) 유상증자를 통해 3개 투자사에서 총 9520만 홍콩달러(약 166억원)를 투자받기로 했다. 이번에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의 규모는 1억577만7777주다. CMGE의 총 발행주식은 28억5300만 주에서 29억5800만주로 늘어나게 됐다. CMGE는 중국 최대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이 투자한 게임사로, 게임 개발외에도 퍼블리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나스닥에 상장, 미국 증시에 상장된 최초의 중국 모바일 게임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2019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투자를 통해 CMGE 주식 2444만4444주를 확보하게 됐다. 투자금액은 약 38억원으로 추산된다. 이번 투자는 전액 출자사인 액토즈소프트 홍콩을 통해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가장 많은 주식을 확보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이 신규 서버 'BNS NEO' 출시를 앞두고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 엔씨는 11일 오후 8시 BNS NEO 사전 캐릭터 생성을 오픈했다. 이용자는 엔씨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오색실' 12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오색실을 사용해 의상의 색상 및 패턴을 변경할 수 있다. BNS NEO는 16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용자는 네오뉴스를 통해 성장 방법, 경제 시스템 등 게임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BNS NEO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월영' 의상과 이벤트 무기 상자를 보상으로 받는다. 무기 상자 개봉 시 랜덤으로 무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최고 등급의 '영웅 무기'도 획득 가능하다. ◇컴투스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이하 SWC2024)'의 미주 지역 본선인 아메리카컵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다. 컴투스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더구루=홍성일 기자] 아랍에미리트(UAE)가 글로벌 게이밍 허브를 목표로 대대적인 투자 진행하고 있다. UAE는 게임 개발은 물론 e스포츠 부문에서도 글로벌 핵심 지역으로 자리잡겠다는 목표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에어버스(Airbus)와 캐세이퍼시픽항공(Cathay Group, 이하 캐세이 그룹)이 지속가능항공연료(SAF) 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아시아 및 전 세계 SAF 생산 확대를 위한 공동 투자에 나서며, 항공 산업의 탈탄소 전환 가속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구글과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도입 논의를 시작했다. 추가 자금을 확보한 앤트로픽이 본격적으로 대규모 AI 인프라 확보에 나서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