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14억 인구 대국 인도 시장에 진출한다. 올해 25주년을 맞아 글로벌 확장에 가속도를 내고 있는 헤지스는 ‘고급 캐주얼’을 앞세워, 국내 패션 기업의 새로운 황금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 패션 시장 개척을 목표로 제2의 도약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LF는 최근 인도 현지 기업인 Asian Brands Corp과 헤지스의 전략적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LF는 올해 하반기 중 헤지스 단독 1호 매장을 오픈하며, 3년 내 총 10여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한다. 국내 토종 패션 브랜드로서 인도 시장에 단독 브랜드 매장을 여는 첫 사례다. Asian Brands Corp는 인도 벵갈루루에 위치한 브랜드 투자 회사다. CEO인 Ajantha Shetty는 나이키, 라코스테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에서의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인도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략적 안목을 갖춘 비즈니스 전문가다. LF는 인도 소비자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다양한 세일즈 유통 노하우를 보유한 현지 기업과 협력하여 인도 주요 거점에 헤지스 1호 복합 매장을 오픈한다. 매장에는 남성, 여성,
[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일본에 헤라와 라네즈, 에뛰드, 에스쁘아 등 4개 브랜드 통합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들 브랜드를 통해 출시한 쿠션파운데이션 제품을 토대로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다음달 23일부터 일주일간 일본 도쿄 하라주쿠 소재 체험형 뷰티 편집매장 아토코스메 도쿄(@cosme TOKYO)에서 '인생쿠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아토코스메 도쿄는 리뷰 기반 일본 최대 규모 뷰티 정보 플랫폼 아토코스메가 운영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다. 아모레퍼시픽은 헤라를 비롯한 4개 브랜드 쿠션파운데이션을 알린다. 헤라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쿠션파운데이션과 라네즈 네오쿠션 매트N, 에뛰드 클라우드 필터 쿠션, 에스쁘아 비벨벳 커버쿠션 등이다. 2008년 쿠션파운데이션 개발 이후 17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집약해 휴대성과 편의성이 우수한 이들 화장품을 만들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팝업스토어 방문객 대상 피부색 진단 서비스를 제공, 소비자 피부 컬러에 적합한 쿠션파운데이션을 추천한다.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층 확대를 꾀한다는 복안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일본 소비자 접점을
[더구루=김형수 기자] 국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가 태국에 제2공장을 짓는다. 태국을 거점으로 삼아 동남아시아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코스맥스의 포석으로 해석된다. 태국뿐 아니라 인근 베트남·캄보디아 등 화장품 기업과 연계해 ODM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오는 27일 태국 수도 방콕 인근 사뭇쁘라칸 므앙(Mueang)에 2공장 기공식을 열고 착공에 들어간다. 10억바트(약 430억원)를 투자한다. 내년 하반기 가동이 목표로 축구장(7140㎡) 5개 크기의 3만6000㎡ 규모로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태양광 설비와 자동화 시스템 등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스마트 공장으로 건설한다. 태국 2공장이 운영을 시작하면 현지 화장품 연간 생산역량은 약 2억2000만개로 기존 대비 47% 증가할 전망이다. 2018년 방콕 인근 방플리(Bangplee)에 현지 1공장을 통해 1억5000만개 연간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태국 생산역량을 제고, 동남아시아 K-뷰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실제 K-뷰티 열풍으로 화장품 수주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 추세다. 동남아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코스
[더구루=김형수 기자] 뷰티 브랜드 미샤가 일본 인기 캐릭터 '쿠로미'를 적용한 콜라보 화장품을 일본에 출시, 눈길을 끌고 있다. 미샤는 쿠로미 캐릭터의 현지 높은 인기가 미샤 제품 판매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샤 일본법인은 26일 캐릭터 전문기업 산리오의 '쿠로미'를 디자인에 적용한 '미샤 M 쿠션파운데이션'(이하 파운데이션)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돈키호테와 아피타 등 버라이어티숍을 통해 판매한다. 미샤는 쿠로미 캐릭터를 파운데이션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쿠로미는 지난해 개최한 '산리오 캐릭터 대상'에서 3위를 차지한 캐릭터로, 특히 일본 MZ세대 여성을 중심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쿠로미가 적용된 미샤 파운데이션은 지난 2015년 9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3600만개를 돌파한 히트 상품이다. 이번 쿠로미 콜라보 마케팅은 일본 뷰티 시장 내 미샤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미샤는 지난해 2월 일본 롯데와 손잡고 개발한 △수박바 과즙팡 UV 스틱 △메론바 과즙팡 UV 스틱 등을 론칭했으며 2023년 11월 글로벌 차(茶) 음료 브랜드 립톤과 협력, 과즙팡 스킨케어 프라이머 3종을 일본에 출시한 바 있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국내 화장품 제조개발업체(ODM) 한국콜마가 글로벌 뷰티 업계 '오스카상'으로 널리 알려진 '코스모팩·코스모프로프 어워드 2025'(Cosmopack·Cosmoprof Awards 2025, 이하 코스모팩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혁신 기술과 친환경 경영에 따른 지속가능성이 인정받았다. 24일 코스모팩 어워드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지난 2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코스모팩 어워드에서 △혁신기술(Innovation Technolog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전 세계 화장품 기업과 뷰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967년 시작된 글로벌 최대 규모 화장품·미용산업 박람회 '2025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콜마는 지난 1월 론칭한 AI(인공지능) 기반 초개인화 피부 케어 솔루션 플랫폼 카이옴(CAIOME)을 내세워 뷰티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혁신기술상을 받았다. 카이옴은 펜 모양 광학 디바이스로 피부내 상재균(피부에 있는 유익균·유해균 등 균주)을 분석하는 기능을 갖
[더구루=김형수 기자] CJ올리브영이 일본에서 개최되는 K뷰티 페스티벌에 참가,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바이오힐보 프로바이오덤 라인 등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라인업을 강화한다. 23일 일본 이벤트 전문기업 긱픽처스(Geek Pictures)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도쿄 시부야에서 개최되는 K뷰티 축제인 'K코스메 페스티벌 리버브 위드 아마존'(K-cosme Festival Reverb With Amazon·이하 리버브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긱픽처스는 일본 시장 내 K뷰티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CJ올리브영은 리버브 페스티벌을 통해 바이오힐보 신제품 프로바이오덤 3D 리프팅 크림 미스트(이하 크림 미스트)와 △프로바이오덤 3D 리프팅 크림 △프로바이오덤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을 소개한다. 리버브 페스티벌 방문객 대상 체험형 이벤트도 펼칠 전망이다. 크림 미스트가 밀착보습 탄력크림층과 촉촉광채 워터에센스층으로 이뤄져 있어 피부 탄력 개선과 보습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일본 대형 온라인쇼핑몰 큐텐·라쿠텐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본보 2025
[더구루=김형수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품은 어뮤즈(AMUSE)가 일본에 한정판 에디션을 론칭하고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화장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713억원을 투자해 '장원영 틴트'로 널리 알려진 영뷰티 비건 브랜드 어뮤즈를 인수했다. 어뮤즈는 오는 24일 일본 버라이어티숍(화장품 등 편집매장) 돈키호테를 통해 한정판 발레리나 에디션을 출시한다. 돈키호테는 지난해 기준 도쿄·교토·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 등 일본 전역에서 6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정판 발레리나 에디션은 △듀 틴트(도쿄 로즈) △세라믹 스킨퍼펙터 쿠션(포슬린·내추럴) 등으로 구성됐다. 벚꽃이 떠오르는 핑크색을 이들 제품 패키지에 적용해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듀 틴트는 묻어나지 않고 지속력이 우수하다는 점이 각광받으며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간판 화장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라믹 스킨퍼펙터 쿠션은 밀착력이 뛰어나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어뮤즈는 일본 유통망 확장에 고삐를 죄고 있다. 지난해 일본 버라이어
[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라네즈 고효능 스킨케어 신제품을 출시,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를 전면에 내세워 미국·캐나다·일본·싱가포르·인도 등 글로벌 18개국을 정조준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해외 스킨 시장에서 라네즈의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18일 라네즈 '바운시 앤 펌 세럼'(Bouncy&Firm Serum·이하 바운시 세럼)을 글로벌 시장에 론칭한다. 전 세계 18개 지역에서 동시 출시한다. 라네즈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각국 뷰티 편집숍 등의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바운시 세럼은 지난해 7월 출시한 라인을 강화한 제품이다. 바운시 세럼은 피오니&콜라겐 콤플렉스와 펩타이드 성분을 활용해 개발한 화장품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스무스테크(SmoothTech) 기술 기반 캡슐이 30ml들이 제품 한 통당 2만4000개 이상 들어있다. 피부 탄력도 개선, 수분 공급 등에 효과적이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라네즈는 시드니 스위니와 글로벌 캠페인도 전개한다. 글로벌 앰버서더 시드니 스위니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수
[더구루=이연춘 기자]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형지글로벌(Hyungji Global)’로 사명을 변경한다.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까스텔바작은 지난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등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형지글로벌은 앞으로 패션그룹형지를 비롯해 계열사 형지엘리트의 주요 주주로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도적으로 맡아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계열사 형지엘리트가 중국 사업을 필두로 아세안 시장으로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형지글로벌 역시 계열사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확실히 담당하겠다는 입장이다. 형지의 주요 계열사인 형지엘리트는 형지글로벌이 보유하고 있는 중국과 아세안 시장의 공급망과 유통망을 활용해 해당 시장의 프리미엄 교복시장에 진출한다. 형지글로벌은 까스텔바작의 글로벌 본사였던 프랑스의 ‘PMJC’ 법인을 인수해 자회사로 운영하는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초석을 착실하게 다져둔 상황이다. 또한 2023년 태국 최대 유통 기업인 센트럴그룹과 손잡고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를 공략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 시장에 진출해 현지 패션유통 전문 기업 등과 협력을 통해
[더구루=김형수 기자] 마녀공장이 일본에 '3세대 갈락 나이아신 에센스'(이하 3세대 에센스)를 론칭하고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한 3세대 에센스를 내세워 열도 뷰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마녀공장은 18일 일본에 3세대 에센스를 출시했다. 버라이어티숍(화장품 등 편집매장) 오프라인 매장에 이어 현지 대형 온라인쇼핑몰 큐텐(Qoo10)·라쿠텐(Rakuten) 등을 통한 판매를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마녀공장은 2020년 4월 2세대 갈락 나이아신 에센스 출시 이후 5년여 만에 진행한 리뉴얼을 통해 기능성을 개선했다. 3세대 갈락토미 액티브(Galactomy Active)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배합해 보습·모공 케어 효과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끈적거리지 않아 사용감이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마녀공장은 일본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타마모리 유타(玉森裕太)와 협력해 현지 시장에 3세대 에센스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에 타마모리 유타와 손잡고 제작한 홍보 콘텐츠를 게시했다.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24일부터 큐텐·라쿠텐을 통해 3세대 에
[더구루=김형수 기자] 에이에쓰씨씨 뷰티 브랜드 얼터너티브스테레오가 일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온라인 판로 확대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현지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얼터너티브스테레오는 아모레퍼시픽 지주사 아모레퍼시픽그룹(이하 아모레G)이 2023년 10억원 규모 투자를 시행하며 국내외 시장에 알려졌다. 신규 뷰티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아모레G의 결정으로 분석된다. 18일 일본 온라인쇼핑몰 큐텐(Qoo10)에 따르면 얼터너티브스테레오 립&치크 블러싱 펜던트(Lip&Cheek Blushing Pndant·이하 립&치크 펜던트) 제품의 판매를 시작했다. 립&치크 펜던트는 얼터너티브스테레오가 고광택 텍스처를 적용해 입술·볼 화장에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화장품이다. 현지 뷰티 이커머스 시장 1위인 큐텐 입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얼터너티브스테레오의 행보로 풀이된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베인앤컴퍼니(Bain&Company) 조사결과 2023년 기준 큐텐은 일본 뷰티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은 25%로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당 시장에서 라쿠텐(17%), 야후(10%)는
[더구루=김형수 기자] F&F 관계사 에프앤코(F&CO)의 뷰티 브랜드 바닐라코가 일본 버라이어티숍(화장품 등 편집매장)을 입점을 통해 현지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바닐라코는 현지 화장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한류 열풍에 늘어나는 K-뷰티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17일 일본 버라이어티숍 플라자(PLAZA)에 따르면 바닐라코 화장품 판매를 시작했다. '에센스 스킨 핑크 쿠션'(이하 핑크 쿠션)을 신규 론칭했다. 1966년 설립된 플라자는 도쿄·요코하마·오사카·교토·후쿠오카 등 일본 전역에 12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핑크 쿠션은 바닐라코가 지난해 10월 국내에 먼저 출시한 제품이다. 바닐라코는 플라자를 통해 듀 글로우 틴트 등 판매 제품도 확대한다. 바닐라코는 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에도 나선다. 다음달 3일까지 개최되는 '플라자 브랜드 뉴 코스메틱스'(Plaza Brand New Cosmetics)에 참가해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닐라코가 화장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한류 열풍에 힘입어 늘어나고 있는 일본 K-뷰티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일본 화장품수입협회 조사 결과 지난해 한국의 대(對) 일본 화장품 수출액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이 다운로드 수 정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을 기반으로 아시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충성도 높은 이용자 기반과 효과적인 수익화 전략이 일본 시장의 강점이자 한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