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글로벌 K뷰티 브랜드 엑시스와이(AXIS-Y)가 다양성 및 포용성(D&I) 문화 정착에 팔을 걷었다.엑시스와이는 다국적 직원 비중이 40%에 달하는 만큼, 다양한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엑시스와이가 다양성과 포용성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엑시스와이가 한국뿐 아니라 중국, 미국, 캐나다, 영국, 스위스,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임직원을 채용하면서 전체 임직원 중 다국적 직원 비중이 40% 이상을 돌파했다. 각기 다른 배경과 특성을 지닌 구성원들이 모이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다국적 직원의 장점을 꼽았다. 창의성은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킨케어 솔루션과 마케팅 캠페인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덕분에 지난해 엑시스와이의 제품 개발율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엑시스와이는 다양한 구성원들의 화합을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팀 빌딩 활동과 △브레인스토밍 세션 △문화 교류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언어 장벽을 개선하기 위한 언어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편
[더구루=이연춘 기자] LF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서 프리폴(Pre-Fall) 컬렉션 ‘잉글리시 가든(English Garden)’ 팝업 스토어를 연다. 헤지스의 메타버스 마케팅은 이번이 두번째다. 지난해에는 소셜 메타버스 플랫폼 ‘인사이드(INSIDE)’에 브랜드 고유의 ‘헤리아토’ 패턴을 테마로 한 헤지스룸을 오픈하고 브랜드 마스코트인 잉글리쉬 포인터 아바타로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룸을 가상 공간에 개설한 바 있다. 9일 LF에 따르면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서 프리폴(Pre-Fall) 컬렉션 ‘잉글리시 가든(English Garden)’ 팝업 스토어를 연다. 메타버스 ‘ZEP’에서 열리는 ‘잉글리시 가든’ 팝업 스토어에서는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잉글리시 가든 정원을 구석구석 탐험하며 헤지스의 브랜드 역사부터 FW 시즌 컬렉션 아이템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헤지스 브랜드에 대한 퀴즈 참여, 다른 유저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등 쌍방향 네트워킹도 가능하다. 메타버스 잉글리시 가든 정원을 돌아다니며 보이는 마네킹 클릭 시 관련 화보를
[더구루=김형수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일본에 신규 스킨케어 라인을 론칭하고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신규 수요를 창출해 현지 판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처리퍼블릭은 '아제 페어'(AZE PAIR) 라인을 일본에 론칭했다. 일본 버라이어티숍(화장품 등 편집매장) 로프트(Loft), 플라자(Plaza) 오프라인 스토어 등의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해당 라인이 △아제 페어 밸런싱 토너 △아제 페어 밸런싱 크림 △아제 페어 밸런싱 에센스 등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젤라산을 비롯해 침투형 NMN, 글루타치온, 나이아신마이드, 시카(CICA) 등의 성분을 활용해 이들 화장품을 개발했다. 피지와 모공을 케어해 피부를 투명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또 보습 기능을 갖추고 있어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있게 만드는 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일본 뷰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려는 네이처리퍼블릭의 전략으로 해석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달 △캔디 스파클링(キャンディースパークリング) △스파이시 콜라(スパイシーコーラ) 등 허니멜팅립 신규
[더구루=한아름 기자] 마케팅 전문 기업 에코마케팅의 효자 안다르가 싱가포르에 스윔웨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앞서 에슬레저로 싱가포르 내 안다르 브랜드 인지도를 각인시킨 바 있다. 안다르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 낙점된 싱가포르에서 입지를 다지며, 글로벌 전략에 더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싱가포르 풀만 힐 스트리트 호텔(Pullman Hill Street Hotel)은 30일(현지시간) 안다르와 손잡고 스윔웨어 컬렉션을 소개했다. 안다르는 △V컷 숏 슬리브 비키니 △홀터 비키니 △컷 비키니 △랩 원피스 수영복 △홀터 원피스 수영복 다양한 스타일의 스윔웨어를 디스플레이하고 제품 특장점을 알렸다. 피팅룸을 설치해 소비자들이 직접 착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풀 사이드 요가 세선도 진행해 고객 참여율을 높였다. 안다르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해변에서 눈에 띄는 화사한 색상과 패턴이 강조된 원단, 그리고 가슴 부근에 꼬임과 V자 형태의 파임 등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점을 강조했다. 이어 유명 호텔 수영장에 어울리는 우아하고 럭셔리한 컨셉의 스윔웨어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켰다는 후문이다. 안다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윔웨어 컬렉션의 세련
[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뷰티 브랜드 삐아(BBIA)가 일본에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현지 소비자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일본 시장에 처음 진출한 삐아가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삐아가 일본에 MLBB 에디션 벨벳·글로우 틴트를 출시한다. 일본 공식 온라인스토어, 현지 대형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 라쿠텐(Rakuten) 등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MLBB 에디션은 웜·쿨톤 등 소비자의 피부톤과 퍼스널 컬러 등을 고려해 개발된 립 제품이다. 제형은 벨벳·글로우 라인 총 두 가지로 개발됐다. 라인마다 색상은 총 다섯 개로 구성돼 있다. 벨벳 라인은 끈적임 없이 가볍고 보송한 텍스처로, 오랜 시간 지워지지 않고 선명한 발색력을 자랑한다. 입술 위 결점을 메워 매끈한 표현이 가능하다. 글로우 라인은 처음 바른 그대로 촉촉한 광택이 지속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삐아는 일본에서 카테고리 확대와 동시에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메이크업 제품 특성상 구입 전 매장에서 발림성과 색상 등 직접 체험하길 원하는 소비자가 많아 고객 접점을 많이 확보할수록 시장 공략에 유리
[더구루=김형수 기자] 뷰티 업계 양대 산맥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글로벌 K뷰티 시장을 선도할 키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양사는 해외 시장 다변화를 통한 글로벌 입지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의존도를 줄이고 미국, 유럽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6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얼라이드마켓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오는 2027년 글로벌 K뷰티 시장 규모는 139억달러(약 18조6000억원)에 달한다. 지난 2019년 102억달러(약 13조6000억원) 규모였던 시장이 향후 8년간 연평균 성장률 9.0%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얼라이드마켓리서치는 빠르게 도시화가 이뤄지고 중산층이 확대되고 있는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1인당 국민소득이 증가하면서 K뷰티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증가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K뷰티가 천연 원료를 기반으로 개발된 고품질 화장품이라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는 것도 글로벌 K뷰티 시장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K뷰티 제품이 주름 개선, 미백 등에 효과적인 기능성 화장품으로 각광받으면서 글로벌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화장
[더구루=한아름 기자] 영원무역이 방글라데시에서 2년 연속 의류 수출 기업 '넘버원'으로 새 역사를 썼다. 지난해 방글라데시 의류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수출액을 기록하며 독보적 입지를 구축했다. 주력 사업인 글로벌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사업의 호조로 실적 전반을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6일 방글라데시 의류전문 텍스타일투데이(textiletoday)에 따르면 영원무역이 지난해 방글라데시 수출액 9억8530만달러(약 1조3140억원)를 달성했다. 지난해 인플레이션 등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전년대비 18% 감소했지만 2년 연속 1조원을 넘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2022년에는 10억달러(1조3354억원)를 기록한 바 있다. 영원무역이 방글라데시 의류 수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경쟁사들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 의류 OEM 사업의 매출이 증가했고, 동시에 수익성을 개선한 덕분에 실적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2위·3위 기업인 하밈그룹(Ha-Meem Group)과 만달그룹(Mandal Group)은 각각 지난해 수출액 5억8670만달러(약 7822억원), 5억5000만달러(약 7333억원)를 기록했다. 방글라데시에서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아웃도어
[더구루=한아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이탈리아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N21(넘버투애니원)'을 국내 영토 확장을 본격화한다. 코오롱FnC는 N21의 공식 론칭을 통해 여성 럭셔리 포트폴리오를 추가함으로써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FnC가 오는 11월 국내에 두 번째 N21 매장을 연다. 내년 상반기 세 번째 매장을 마련하는 등 공격적으로 판매망 구축에 나선다.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8월 N21 공식 수입 계약을 체결한 코오롱FnC가 국내 사업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이는 N21이 최근 경영진 교체로 인해 사업 계획을 재정립하면서 한국 시장 공략을 우선순위로 뒀기 때문이다. 이에 코오롱FnC는 공식 수입 계약을 체결한 지 한 달 만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N21 첫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N21 첫 정식 매장은 N21만의 현대적인 세련미와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 점이 특징이다. 올해 FW(가을·겨울) 시즌 의류를 비롯해 핸드백과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N21도 내년부터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제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원무역이 캐나다에 사업 거점을 마련하고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선다. 북미 아웃도어·의류 업계 전문가를 영입하고 리더십을 강화한 영원무역은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영원무역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벤쿠버(Vancouver)에 연락사무소를 오픈했다. 북미를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현지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벤쿠버 사무소 설립을 추진했다. 벤쿠버 사무소는 북미 시장 모니터링 및 관련 정보 수집,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 신사업 기회 모색 등을 위한 허브 역할을 추진한다. 영원무역은 북미 아웃도어·의류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업계 베테랑으로 꼽히는 다이애나 승(Diana Seung)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을 선임하며 관련 역량도 강화했다. 영원무역은 북미 아웃도어·의류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다이애나 승 수석부사장이 지닌 역량과 노하우가 현지 시장 내 입지 확대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이애나 승 수석부사장은 지난 2004년 미국 백화점업체 블루밍데일(Bloomingdale’s) 어시스턴트 바이어로 근무하며 관련 커리어를
[더구루=한아름 기자] 태남생활건강이 바디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을 내세워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현지 대형 버라이어티숍 프라자(Plaza) 등에 유통망 확대를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4일 프라자에 따르면 태남생활건강 밀크바오밥 바디로션·바디워시 제품이 입점된다. 입점되는 품목은 △하이세라 페어&프리지아 바디워시·로션 △퍼퓸 화이트머스크 바디워시·로션 총 네 가지다. 밀크바오밥은 프라자에 이어 현지 버라이어티숍 및 드럭스토어에 제품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이미지가 상승하면서 매출 기대감도 커진다. 밀크바오밥은 지난 2022년 3월 프라자에 입점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보한 바 있다. 특히 프라자는 일본에서 매장 132개를 운영 중인 현지 2위 버라이어티숍인 만큼 향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밀크바오밥은 프라자뿐 아니라 현지 오프라인 판로 개척에 적극 드라이브를 걸고 시장 점유율과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바디케어는 제품 특성상 구입 전 매장에서 발림성과 향기 등 직접 체험하길 원하는 소비자가 많아 고객 접점을 많이 확보할수록 시장 공략에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LG생활건강이 일본에 VDL 간판 프라이머 제품을 론칭하고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현지 판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달 31일 일본에 VDL 톤스테인 컬러코렉팅 프라이머를 출시했다. 일본 대형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 라쿠텐(Rakuten), 아마존 재팬(Amazon Japan) 등의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올해 리뉴얼 론칭한 대표 화장품 VDL 톤스테인 컬러코렉팅 프라이머를 국내에 이어 일본에도 선보이는 것. VDL 톤스테인 컬러코렉팅 프라이머는 지난해 7분에 한병씩 판매된 히트 상품이다.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고객만족도 점수 4.7점(5점 만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다. 밀착력과 지속력이 우수해 화사하면서도 균일한 피부톤을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리뉴얼 출시된 VDL 톤스테인 컬러코렉팅 프라이머는 △클리어(Clear) △민트(Mint) △로즈쿼츠(Rose Quartz) △세레니티(Serenity) 등 4가지 컬러로 이뤄져 있다. 피부 고민에 맞는 최적의 포뮬러로 피부 컨디션 개선, 예쁜 피부결 표현에 효과적인 화
[더구루=김형수 기자] 화승엔터프라이즈 인도네시아 자회사 PT화승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된 아디다스 브랜드 신발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아디다스 운동화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방식) 사업이 순항하면서 화승엔터프라이즈 향후 실적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시장 전망도 좋다. 납품속도가 가장 빠른 공장으로 평가받아 오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4일 인도네시아 온라인 매체 클릭파타(Klikfakta)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바탕간(Batangan) 파티(Pati) 지역에 자리한 PT화승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된 아디다스 운동화 5만5000켤레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첫 미국 수출을 위해 출하됐다. 24만2000달러(약 3억2500만원)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컨테이너 4대 분량의 해당 아디다스 운동화는 PT화승인도네시아 파티 공장에서 약 100km 떨어진 세마랑 지역에 위치한 탄중 에마스(Tanjung Emas) 항구에서 화물선에 실려 미국으로 운송될 예정이다. 고객사 아디다스 운동화가 글로벌 시장에 인기를 끌면서 화승엔터프라이즈 ODM 사업도 확대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삼바·가젤·캠퍼스 등 아디다스 오리지널 라인업 신발 제품군 판매가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이 다운로드 수 정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을 기반으로 아시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충성도 높은 이용자 기반과 효과적인 수익화 전략이 일본 시장의 강점이자 한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