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러시아가 네덜란드 ASML의 극자외선(EUV) 노광기에 대항할 장비 개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국의 대러 제재로 최신 반도체 장비 도입에 어려움을 겪자 '기술 자립'을 통해 경쟁력 회복에 나섰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테슬라가 독일 최대 산업노동조합인 금속노조(IG Metall, 이하 이게메탈)와 전면전에 나선다. 공장 설립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갈등을 조장하는가 하면 최근 이게메탈 소속이 아닌 독일 베를린 그륀하이데(Gruenheide) 공장 직장협의회 의장까지 몰아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독일 루프트한자그룹 자회사 루프트한자 테크닉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AI 기술로 항공기 정비·수리·점검(MRO) 과정을 혁신적으로 단축해 항공기 관리 산업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킨다는 각오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폴란드 정부가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FSRU)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한다. 오는 2027년으로 예정된 HD현대중공업의 FSRU 인도 일정에 맞춰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스페인 건설사 테크니카스레우니다스(Técnicas Reunidas)가 폴란드 국영 정유기업 올렌(Orlen)이 석유화학 플랜트 확장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앞으로 사업 추진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다국적 기업 간 배터리 합작사 'ACC(Automotive Cells Company)'가 프랑스 배터리 공장 증설 지원을 위한 자금 마련에 나섰다. 글로벌 전기자동차 산업 성장세가 주춤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프랑스 양자컴퓨터 스타트업 쿠오블리(Quobly)가 전통적인 반도체 제조 기술을 활용한 양자 컴퓨팅 플랫폼을 개발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우크라이나 국영 원전기업인 에네르고아톰(Energoatom)이 2050년까지 최대 3000㎿ 상당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와의 전쟁 이후 전력난을 해결하고자 건설 기간이 짧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는 SMR을 10기까지 짓는다. 에네르고아톰과 협력하고 있는 현대건설·미국 홀텍 인터내셔널(Holtec International, 이하 홀텍)의 수주 확대가 전망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규 원전 사업을 추진 중인 체코에서 비상계엄령 사태가 '집중 조명'됐다. 두코바니 원전 사업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서다. 한수원은 계엄령 후폭풍은 없다고 단언하며 내년 3월 본계약 체결을 목표로 협상을 차질없이 진행한다는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네덜란드 ASML의 차세대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하이(High) NA' 레고 세트가 등장했다. 실제 기계를 그대로 구현한 특별한 기념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카림 지단(Karim Zidane) 모로코 투자·공공정책융합평가 담당 특임장관이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HD현대중공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국내 기업들과 연이어 만났다. 막대한 인센티브를 토대로 한국 기업들의 투자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며 자동차와 조선, 방산, 철도 등에서 협력을 주문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는 모로코 진출에 전반적으로 협업하기 위한 첫 단추를 꿰매는 성과를 거뒀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프랑스 '파스칼(Pasqal)'이 독일 율리히 슈퍼컴퓨팅센터(Juelich Supercomputing Centre, 이하 JSC)에 양자컴퓨터를 제공했다. 슈퍼컴퓨터와 양자컴퓨터를 연동해 신약 개발과 인공지능(AI) 등에 활용하는 유럽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동일한 성능의 양자컴퓨터 2대 공급을 완료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인공지능(AI)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Anduril Industries, 이하 안두릴)가 영국 무인 함정 제작 기업 크라켄 테크놀로지 그룹(Kraken Technology Group, 이하 크라켄)과 소형 무인 수상정(USV) 개발을 위해 손잡았다. 양사는 기존 무인 함정 플랫폼에 자율주행 기술과 무기를 통합하는 방식으로 개발 속도를 끌어올려, 미국 해군 USV 도입 사업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대만 TSMC가 3차원(3D) 적층 기술 'SoIC(System on Integrated Chip)'를 중심으로 반도체 성능 향상 전략을 재정비했다. 유리 기판과 패널 기반 패키징 도입 시점을 늦추는 대신 검증된 적층·패키징 조합에 집중, 성능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