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2050년까지 SMR 10기 추가...홀텍·현대건설 수주 기회 '확대'

페트로 코틴 에네르고아톰 회장, SMR 청사진 발표
"SMR 불확실성 있지만 작고, 안전"…현대건설·홀텍, 에네르고아톰과 SMR 협력

 

[더구루=오소영 기자] 우크라이나 국영 원전기업인 에네르고아톰(Energoatom)이 2050년까지 최대 3000㎿ 상당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와의 전쟁 이후 전력난을 해결하고자 건설 기간이 짧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는 SMR을 10기까지 짓는다. 에네르고아톰과 협력하고 있는 현대건설·미국 홀텍 인터내셔널(Holtec International, 이하 홀텍)의 수주 확대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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