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USNC가 핀란드 라펜란타 공과 대학(LUT)과 초소형모듈원전(MMR) 개발에 손잡았다. 현대엔지니어링과 캐나다 포틀랜드 홀딩스 등에 이어 핀란드 대학과 협력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차세대 원전 시장을 선점하고자 고군분투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사용후핵연료 관리 전담 기관인 NWMO가 저장소 건설 후보지를 온타리오주 내 2곳으로 압축했다. 내년 최종 부지를 택해 건설에 나서며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입에 탄력이 붙게 됐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간펑리튬이 아르헨티나 리튬 플랜트 건설에 돌입했다. 마리아나 염호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며 리튬 생산량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투자한 초소형모듈원전(MMR) 전문기업 USNC(Ultra Safe Nuclear Corporation)가 미국 테네시주에 파일럿 연료 생산시설(Pilot Fuel Manufacturing·PEM)을 짓는다. 자체 특허를 적용한 핵연료의 대량 생산을 모색하고 MMR의 상용화에 고삐를 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스마트 전력 시스템 업체 '누리플렉스'(옛 누리텔레콤)의 최대주주인 '누리플렉스 홀딩스'가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회사와 손을 잡았다.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 지갑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누리플렉스 홀딩스는 6일(현지시간) "메타버스와 NFT 지갑·플랫폼 사업에 협력하고자 톡큰(Talken GmbH)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누리플렉스 홀딩스는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생태계를 설계·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론칭 예정으로 글로벌 유저들에게 메타버스 세상에서 아바타를 만들고 여러 사람과 교류하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톡큰은 멀티체인 NFT 지갑인 '톡큰'을 개발했다. 톡큰은 이더리움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후오비 에코체인 등 여러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과 NFT의 보관·관리를 지원한다. 높은 보완과 편의성을 지녀 케이팝 스타와 인플루언스들이 다양한 체인의 NFT를 손쉽게 제작·발행·저장·거래할 수 있다. 톡큰은 '톡큰 NFT 수트'(Talken NFT Suite)를 통해 지갑부터 NFT 마켓플레이스, 간단한 NFT 발행 도구까지 제공하고 있다. 누리플렉스 홀딩스와 톡큰은 각각 메타벅스와 NFT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이 다운로드 수 정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을 기반으로 아시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충성도 높은 이용자 기반과 효과적인 수익화 전략이 일본 시장의 강점이자 한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