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사용후핵연료 저장소 후보 압축...'현대엔지 투자' USNC 100기 프로젝트 청신호

온타리오주 북서부 이그나스·남부 사우스 브루스
내년 부지 확정…SMR 확대 대응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사용후핵연료 관리 전담 기관인 NWMO가 저장소 건설 후보지를 온타리오주 내 2곳으로 압축했다. 내년 최종 부지를 택해 건설에 나서며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입에 탄력이 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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