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코스타리카 광역철도 투자 논의

국내 건설·철도 수주 기대감↑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코스타리카 산호세 광역철도(TRP) 사업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참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철도청은 수출입은행과 산호세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투자를 논의하고 있다.

 

산호세 광역철도 사업은 총 5개 공구, 44㎞ 연장에 40여개소의 정거장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사업비는 차량구입비를 포함해 13억 달러다. 코스타리카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도권 광역교통난 해소, 경제 발전 촉진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이 5억5000만 달러를 조달할 예정이다. 수출입은행과 국제연합(UN) 산하 녹색기후기금도 자금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코스타리카 철도청과 산호세 광역철도 사업 컨설팅 계약을 맺고 사업 관리 역할과 단계별 수행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작년 12월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예비타당상 조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우리 기업의 수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앞서 지난 1월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진행한 사업 설명회에 30여개 업체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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