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정주여건·상품성'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눈길

 

[더구루=오승연 기자] 청라 숙원 사업인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을 도보권에 누릴 수 있고 스타필드 청라와 맞닿아 있어 미래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오피스텔이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신도시 C17-2-2블록에 들어설 예정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천 서구의 풍부한 개발 호재를 기반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23~51㎡ 오피스텔 626실과 근린생활시설 56실 규모로 조성된다.

 

굵직한 개발 호재가 가시화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일대 개발 사업의 직접 수혜가 전망되면서 현재 부동산 시장이 다소 주춤한 상황에서도 분양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게 견본주택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특히 최근 본격적으로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고 발표한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사업’과 스타필드 청라사업과 인접해 있다. 이 사업은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에서 서구 석남동까지 4.2㎞에 2개 역사인 석남연장선은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청라에서 서울 구로까지 현재 78분에서 42분으로 단축되고, 강남까지는 환승 없이 한 번에 오갈 수 있는 등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필드 청라는 총 16만5000㎡ 부지에 문화·숙박시설·위락·레저공간 등이 포함된 대형 복합쇼핑몰로 건립될 예정이다. 완공되면 최대 40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는 물론, 생산 및 부가 가치 유발 효과까지 겹쳐져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정주 여건도 좋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도보권인 역세권이며 지하철 9호선·공항철도 직결 사업이 예정대로 2023년 개통되면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사업지 주변에 인천 서부산업단지, 인천터미널 물류단지가 있어 이 부지 내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 수요를 흡수할 예정이다. 상주 및 연수인구 최대 1만8000여 명의 글로벌 금융타운으로 조성되는 하나금융타운이 가깝다.

 

우수한 단지 상품성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청라국제도시에서 보기 어려운 1~1.5룸 위주 설계로 소액 투자에 최적화됐다. 테라스 특화설계(일부 호실 제외)를 적용해 쾌적성과 개방감을 높혀 임대 선호도를 높였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152-22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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