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구 맞춤 특화설계 오피스텔 '잠실 피스티'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부동산대책 발표 후 오피스텔로 수요층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민간주택 전매제한 기간을 강화하면서 비교적 규제의 영향이 덜한 오피스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하 4층에서 지상 17층으로 4가지 타입의 84호실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잠실 피스티'가 분양을 시작했다.

 

잠실 피스티 오피스텔은 송파구 위례성대로 일원에 조성되며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과 각각 200미터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근교에 2호선 잠실역과 5호선 방이역, 올림픽공원역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현대 GBC 개발로 경제적인 효과와 코엑스에서 잠실운동장 일대에 쇼핑, 문화, 관광 지원시설이 들어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롯데월드에서 올림픽공원까지 잇는 잠실관광특구 등 각종 개발호재의 수혜지 중심에 투자 및 주거 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반려동물을 위한 시설들이 갖춰져 있으며, 롯데마트 및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와 올림픽공원, 종합운동장, 석촌호수, 롯데타워 등 주변 편의성이 높은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전매제한이 없는 오피스텔 분양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더블 역세권과 개발호재를 갖춘 잠실 피스티는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잠실 피스티 오피스텔 홍보관은 송파구 올림픽로에 위치하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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