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출시될 '오픈월드' 기대작은?

올해 사이버펑크 2077, 고스트 오브 쓰시마 등 다양한 게임 쏟아져

[더구루=홍성일 기자] 2020년 최고의 기대작인 '사이버펑크 2077'이 출시되며 내년에 출시될 오픈월드 게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오픈월드 게임은 방대한 필드에서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플레이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최근에는 차세대 콘솔인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Xbox Series X(X박스 시리즈X)가 출시되며 더 고사양의 게임을 즐길 수 있게됐고 오픈월드 게임에 대한 관심도도 그만큼 증가했다. 

 

이에 2021년 출시가 예정된 오픈월드 게임을 정리해봤다. 

 

우선 게릴라 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 게임인 '호라이즌:포비든 웨스트'가 발매를 기다리고 있다. 

 

해당 게임은 PS5의 독점 타이틀로 이전편인 호라이즌:제로 던이 대성공을 거뒀던만큼 PS유저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THQ노르딕의 신작 오픈월드 무술 액션 RPG인 '바이오뮤턴트'도 2021년 출시가 예정돼 있다. 

 

독특한 무술 전투 시스템이 적용돼 근접전, 슈팅, 돌연변이 능력 액션 모두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무한에 가까운 커스터마이징도 특징으로 알려졌다. 당초 2018년 출시된다는 얘기가 많았지만 2021년 출시가 예상되고 있다.

 

유비소프트의 신작 '파크라이' 시리즈의 신작 '파크라이6'도 내년 출시가 기대되고 있다.

 

국내 게임사에서도 '검은사막'을 제작한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있는 트리플A급 오픈월드 액션 RPG '붉은사막'의 출시가 예고됐다. 

 

특히 최근에 공개된 붉은 사막의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이 눈길을 끌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외에도 △다잉라이트 2 △호그와트 레거시 △고담 나이츠 △엘든 링 등의 출시가 예정돼 있어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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