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애니, 신규 포스터 2장 공개 '고객몰이'

바네사·레이첼 등장…7주간 리트윗 이벤트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레볼루션'을 원작 TV애니메이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영웅의후계자'의 신규 포스터 2장이 공개하며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다. 넷마블은 7주간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8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인 '엘렌'과 '셜리'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포스터에서는 세븐나이츠 세계관 속 영웅들의 힘을 이어받은 모습이 구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엘렌은 '바네사' 힘을, 셜리는 '레이첼'의 힘을 소환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바네사는 '디버프'를 전문적으로 하는 캐릭터이며 레이첼은 세븐나이츠 IP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영웅의후계자' 출시 전 7주간의 리트윗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은 매주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으며 해당 글을 리트윗한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에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영웅의후계자'의 '성우'들의 싸인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하고 있다. 넷마블은 리트윗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관심을 불러일으켜 출시 전 인지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영웅의후계자'는 세븐나이츠 원작의 미래 내용을 담고있다. 기존의 세븐나이츠와는 다르게 이들 캐릭터들은 과거 세상을 구했던 세븐나이츠들의 힘을 계승, 소환해 사용한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세븐나이츠의 후계자인 '파리아'가 악의 무리로부터 '니모'라는 소년을 구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니모는 이후 세븐나이츠의 후계자가 되는데, 그가 이어받은 영웅은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영웅의 이야기를 찾아나서는 장대한 여정을 그린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영웅의후계자'는 4월 중 일본에서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며 넷마블은 상반기 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도 출시하는 등 세븐나이츠 IP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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