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패밀리카 사로잡았다"…'굿 하우스키핑' 현대차·기아 6개 모델 선정

쏘나타, 텔루라이드, GV80 등 6개 부문 수상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차·기아가 미국 패밀리카 어워드에서 6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에 힘입어 현대차·기아의 미국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6개 모델이 '2021 굿하우스키핑이 선정한 '최고 패밀리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코나, 엑센트, 쏘나타와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80, G90 등이 각 부문별 수상모델로 선정됐다.

 

'굿하우스키핑'은 136년 전통의 미국 대표 라이프스타일 잡지로 매년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와 함께 올해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굿 하우스키핑은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량을 뽑는다는 목적으로 23개 부문에 대해 선정하고 있다. 굿 하우스키핑 심사위원단은 5000마일(약8046km)에 걸친 주행테스트을 통해 안전성, 핸들링, 승차감 등 기본적인 차량의 성능을 확인한다.

 

엑센트는 최고의 소형 세단으로 선정됐다. 굿 하우스키핑은 엑센트는 도시에 거주하는 가족들에게 좋은 차로 조용하면서도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쏘나타는 혼다 어코드와 함께 최고의 중형 세단으로 뽑혔다. 쏘나타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고평가를 받았으며 가격대비 높은 고급스러움을 갖췄다고 평가받았다. 코나도 민첩한 핸들링과 우수한 서스펜션을 갖춰 주행감이 뛰어났다며 최고의 소형 SUV로 선정됐다. 

 

기아의 텔루라이드는 최고의 풀사이즈 SUV 부문을 차지했다. 굿 하우스키핑은 무엇보다 텔루라이드가 가격을 뛰어넘는 고급스러움을 갖췄다며 안전 기능도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제네시스의 GV80과 G90도 수상모델로 선정됐다. GV80은 최고의 럭셔리 세단으로 선정됐으며 G90은 최고의 럭셔리 풀사이즈 세단으로 뽑혔다.  

 

현대차 미국법인 관계자는 "올해 굿 하우스키핑 올해의 차 평가를 통해 현대차가 강력한 입지를 확보한 것을 확인하게 돼 영광"이라며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매력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부럽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