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넥센타이어, 지프 플래그십 '왜고니어'에 신차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 '로디안 HTX RH5' OE 공급
공격적 OE 공급 포트폴리오 확장 신호탄

 

[더구루=윤진웅 기자] 넥센타이어가 지프(JEEP)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왜고니어'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 공격적인 OE 공급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 아메리카는 최근 지프 '2022년형 왜고니어' 모델에 '로디안 HTX RH5'를 OE로 공급하기로 했다.

 

로디안 HTX RH5는 온·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을 보이는 넥센타이어의 인기 타이어 중 하나다. 연비 향상뿐 아니라 젖은 노면에서 주행 능력이 탁월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왜고니어에는 △단면폭 275mm △편평비 55% △20인치 사이즈로 제공된다.

 

왜고니어는 지프 브랜드 SUV 포트폴리오의 최상단을 장식하는 플래그십 SUV다.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견고한 운동 성능과 안정감을 제시할 수 있도록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그랜드 체로키·그랜드 체로키 L 등과 함께 브랜드 경쟁력 강화의 한 축을 담당하는 모델로 여겨지고 있으며 왜고니어와 그랜드 왜고니어 2개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측은 "왜고니어에 OE타이어를 공급하는 것은 2025년까지 세계 10대 타이어 제조업체로 거듭나겠다는 플랜의 일환"이라며 "지프 외 다른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에도 고품질이 신뢰성 높은 타이어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왜고니어 OE 공급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OE 공급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넥센타이어는 지난 6월 지프와 크라이슬러를 비롯해 완성차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스텔란티스로 부터 '올해의 최우수 공급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스텔란티스의 제 1회 우수 공급 업체 시상식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공급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었다.

 

넥센타이어는 지프와 램, 크라이슬러, 피아트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스텔란티스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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