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7인승 '크레타 그랜드 2022' 멕시코 출격

사전 예약 시작, 오는 11월 4일 고객 인도·판매 예정
넓어진 공간 앞세워 현지 패밀리카 수요 확보 기대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 해외 전략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크레타의 7인승 신형 버전 '크레타 그랜드 2022'가 멕시코에 출격했다. 현지 패밀리카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멕시코판매법인은 최근 크레타 그랜드 2022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오는 11월 4일부터 사전 예약분에 대한 인도와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지 판매 가격은 45만5000~49만8000페소(한화 약 1061만~1162만원)으로 책정됐다.

 

사전 예약 방법은 간단하다. 현대차 멕시코법인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트림과 딜러숍을 선택하고 예약금 5000페소(한화 약 12만원)를 지불하면 된다. 사전 예약 첫 70명에게는 5년의 무료 유지 보수가 제공된다.

 

크레타 그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넓은 공간이다. 기존 5인승 크레타를 기반으로 7인승 모델로 거듭났다. 파워트레인은 2.0L 엔진과 6단 변속기 조합됐으며 △스포츠 △콤포트 △에코 등 3가지 주행 모드 변환도 지원한다.

 

후안 카를로스 오르테가(Juan Carlos Ortega) 현대차 멕시코법인 마케팅 이사는 "크레타 그랜드 2022는 현지 판매 제품 포트폴리오가 리뉴얼 과정을 거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라며 "넓은 공간을 토대로 멕시코 운전자들의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크레타 그랜드 2022가 현지 패밀리카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멕시코 출시를 시작으로 다른 중남미 국가에도 같은 모델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테크열전

더보기


여의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