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페리아, 말레이시아 공장 생산량 확대…"아시아 거점 육성"

신규 건물 증설…내년 가동 목표
향후 5년간 약 5000억원 투자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윙텍이 소유한 네덜란드 '넥스페리아'가 말레이시아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현지 반도체 공장을 증설, 새로운 아시아 제조 거점기지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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