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엄마가 된 걸그룹 복귀 일본에 알린다

내년 2월 15일 '엄마는 아이돌' 일본 온에어

 

[더구루=길소연 기자] CJ ENM이 이제는 엄마가 된 레전드 걸그룹의 복귀를 일본에 알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 재팬은 내년 2월 15일부터 일본에서 '엄마는 아이돌'을 방송한다. 일본 'Mnet' 채널과 일본 최초의 한국 엔터테인먼트 영상서비스(OTT)인 'Mnet Smart'를 통해 방영한다.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레전드 걸그룹 맘들의 아이돌 재도전기를 그린다.

 

방송에는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등장한다. 이들에 이어 가수 현쥬니와 별, 베이비복스 리브 양은지가 새로운 '맘'으로 출연한다. 

 

2000년대를 주름잡던 레전드 스타들은 본격 프로듀싱과 트레이닝을 거쳐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결성해 다시 한 번 대중 앞에 나서게 된다. 

 

컴백 소환단으로는 홍진경, 도경완, 이찬원, 우즈(WOODZ) 등이 출연한다. 

 

일본에서는 내년 2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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