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키옥시아, 연내 상장 불투명…SK하이닉스 투자금 회수 우려

2년째 상장 미뤄져…낸드 업황 악화

 

[더구루=오소영 기자] 글로벌 2위 낸드플래시 업체 키옥시아의 연내 기업공개(IPO)가 불투명해졌다. 낸드플래시 업황이 하강 국면에 진입해 상장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SK하이닉스의 투자금 회수에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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