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 싱가포르 2차 상장 검토…"홍콩 상장 가능성 남았다"

홍콩 증시 IPO 지연에 선택지 다각화

 

[더구루=홍성환 기자]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가 싱가포르 증시에 2차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증시 상장이 지연됨에 따라 상대적을 규제가 덜 엄격한 싱가포르로 눈길을 돌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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