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어닝 쇼크에 주가 6%대 추락...52주 최저가

[더구루=최영희 기자] 엔씨소프트 주가가 실적 악화와 증권사의 목표가 하향에 52주 최저가로 추락했다.

 

16일 오전 9시 기준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보다 6.43% 이상 내린 48만원으로 곤두박질쳤다.

 

한화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90만원에서 58만원으로 내렸다. 투자 매력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KB증권도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해 기존 게임들의 매출 하락폭이 예상보다 크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93만원에서 7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삼성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기존 이용자(유저)의 모바일 확대 부진, 인건비와 마케팅비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90만원에서 60만원으로 33.3%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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